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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[남양주,별내동] 빵에갸또 WR-Star ★★★★★

by 웬블리 2020. 2. 29.

 

ㅠㅠㅠ요세 코로나 바이러스가 너무 심해져서

집 밖으로 나가질 못하니까

맛집을 못다녔어요 ㅠㅠ

활동량도 확실히 줄어들구

 

그러다가 하림이가 빵이 먹고싶다해서

찾아간 그곳!!!!

 

별내 용암천 카페거리에서

빵집을 찾아보려 돌아다니다

한 외국인이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서

잉 저분은 어디서 일하시지?

했다가 따라 들어간곳이에요 ㅋㅋㅋ

알고보니 프랑스인 파티쉐님이셨어요!!

 

한국인이 한식을 잘하는 것 처럼

프랑스인이 만든 빵은 얼마나 맛있을까?

하면서 완전 기대했어요 ㅋㅋ헿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ㅠㅠㅠ빵 종류도 다양하고

정말 맛있어 보여서

“뭘 먹을까?”하는 행복하면서도

너무 어려운 고민에 빠졌어요ㅠ

 

자칭 빵순이 하림이는

 

쇼콜라 케러멜 브리오슈를,

 

저는 슈 프랄리네릉 골랐어요!

 

다음번엔 품절되어 있던

버터 크로와상을 꼭 먹어봐야겠어요 !!

 

 

 

 

 

가게 인테리어도 엔틱하면서 고급져보여서

매장에서 먹기도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

찍진 못했지만 매장 한쪽이 통유리로 되있어서

비가 잔잔하게 오는날 용암천을 바라보면서

빗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

지금 여기 상대와 나만 있는 듯한

느낌이 들것만 같았어요 ㅎㅎ

 

 

허나 코로나 때문에ㅠㅠㅠ

포장해서 언능 집으로 돌아가렵니다!!

 

 

 

우선 슈 프랄리네 먼저 먹어봤어요!

하림 : “와 맛있다!!! 하나도 안달고 적당히 달고

벨런스를 엄청 잘 맞췄어!!”

 

나 : “오오오 진짜네 크림에 레몬도 넣었나봐!!

ㅠㅠㅠ더 먹고싶다ㅠ”

 

다음은 쇼콜라 케러멜 브리오슈!!!

진짜로 너무 맛있었어요!!!

진짜로!!! 진짜

보통 프렌차이즈빵의 경우에는

저 속살? 부분이 텁텁하고 그런데

와...진짜로 이걸 말로 어찌 설명하지

진짜 갓 구운 빵에서만 느낄 수 있는

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!!

(빵은 식은 상태였어요ㅠㅠ)

 

마치 베스킨라빈스를 포장해오면

겉 부분이 저렇게 속살무늬로 있으면

세숟가락으로 스윽 퍼내면

매끈한 면이 생기는거 아시죠?!

음 그림으로 설명하면

 

 

빨간 부분이 노란부분으로

입안에서 바뀌는 맛이에요!!!

하ㅠㅠㅠ 인생빵이야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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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로 여러분

제가 감히 말로 설명하기 힘든

그런 맛입니다.

가격이 조금 있어도

전혀 아깝지 않아요ㅠㅠ

두번가요ㅜㅜㅜ세번가요ㅠㅠ

지금도 생각나는 맛.

정말 맛있다.

 

Wenbly Star : ★★★★★

Rimbly Star : ★★★★★

 

 

 

※본 리뷰는 200% 주관적인 리뷰이며

광고를 받지 않은 리뷰입니다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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